언론에서 왜 자꾸 크리스를 기사화 시키는지 모르겠다.

크리스 열애 공개, "성추문 논란 얼마나 됐다고 벌써?" 

헐..별 쓰레기 같은 놈의 사생활이나 연애사까지 기사화되나?
도대체 이 놈이 뭔데? 이 놈이 뭐길래 언론에서 일제히 떠드는 거야?
톱스타라도 돼? 
아니면 해외 유명인사라도 돼?
그냥 쇼 프로에 오디션 보러왔던 놈 중에 하나일 뿐이잖아.
대중적인 인기를 구가하며 활동하고 있여 많은 이들이 관심있게 지켜보던 현직 국내, 국외 연예인인 것도 아니고, 그냥 어디에서나 볼 수 있었던 외국인 중 쓰레기에 해당하는 놈인 것 뿐이잖아.
근데, 왜 일제히 스포트라이트를 비춰주는 건데?
왜 저 놈이 원하는 대로 플래쉬를 터뜨려주는 거냐고..

돈 먹었냐? 돈 먹었어?
진짜 저깟 놈이 뭐라도 되는 것처럼 설치는 것도 물론 같잖지만, 그 싸구려같은 수작질에 낚여서 같이 맞장구 쳐주는 기자새끼들도 참으로 병신같다.  
이건 도대체가 기자새끼들이 미쳐서 그런거야? 
아니면 저 쓰레기 새끼의 위상이 기자들도 주목할 만큼 커져서 그런거야?
알 수가 없네. 

여하튼 몰라도 상관없고 알면 열받기만 하는 저딴 쓰레기 같은 새끼에 자꾸 주목하게 만들지 마라. 기자새끼들아.
아무리 이슈도 좋고 낚시도 좋고, 자극도 좋지만,  이것저것 무차별적으로 기사화시켜 사회분위기 좆같게 만들 생각 하덜덜 말고, 인간적으로 봤을 때 모범이 되거나 교육적으로도 좋고 국민계몽에도 효과가 좋은 뉴스소재들 가운데에서 나름 국민적 관심도가 높을 것 같고 기사화하기 좋을 것처럼 보이는 것들로만 선별해서 기사회시키는, 그런 최소한의 양심을 좀 가져보라고..알겠어? 

'크리스 성추문' 사건을 보고 느낀 점..



p.s
그건 그렇고, 크리스의 저런 상황을 뻔히 알텐데도 연애하겠다고 나선 여자는 도대체 어떤 정신빠진 년인지 궁금하군.
사태파악이 안되는 여자인걸까?
아니면 알지만, 나름 유명인- 기자들이 어거지로 띄워준 악명일지라도 -과 사겨봤다는 목적을 관철시키기 위해서라면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여자인걸까?

정말 그 심리는 이해할 수가 없군.. 
연구대상이야..연구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