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한국에서 일어난 남아프리카공화국 영어교사 성폭행 사건이 일본에까지 전해졌습니다. 이 기사는 2채널에 전해져 반나절만에 8천플을 넘기고 있을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래는 21일자 일본 라이브도어 관련기사와 라이브도어 네티즌들의 관련 댓글들입니다. 일본 포탈 사이트 게시판들은 혐한들이 점령한지 오래 되었으므로 2C로 표기합니다.






(일본 라이브도어 관련기사 캡처)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의 젊은 백인 여성이 한국에서 영어교사를 하기 위해 독신생활을 시작했다. 그녀의 이름은 멜리사 블라워드. 대학을 졸업한지 얼마 안 되는 23살이다. 인재파견 회사를통해 그녀가 부임한 곳은 현대 자동차로 유명한 울산.

성범죄 발생률이 가장 높은 나라에서 태어나고 자란 멜리사씨가 방심했을리는 없다. 울산에 온 이후에도 문에는 언제나 이중 잠금장치를 걸고서야 잠이 들었을 정도. 하지만 한국에온지 3개월후인 지난 7월 7일 밤. 10층에 있는 그녀의 방에 세탁실 창문으로 남자가 침입해 멜리사씨를 묶고는 성폭행했다. 멜리사씨는 그때까지 순결을 지켜왔다.

현지 경찰의 대응은 빨랐다. 약 1주일후, CCTV에 특정된 범인이 체포되었다. 범인의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초범이었기 때문에 형기는 짧아질 전망이다.

한국에서 성폭행 초범의 형기는 최소 18개월, 평균 2년일 정도로 짧다. 하지만 이 경우엔 묶을 도구를 준비해 온 것 등으로인해 가중 처벌을 받게되어 형기는 4년 전후가 될 것 같다고 한다.

한국의 성범죄 발생률은 일본의 그것을 크게 웃돌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멜리사씨의 모국인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의 성범죄 다발 국가다 (중략)

범인이 그녀의 방에 침입할 수 있었던 것은 면밀한 사전 조사가 있었기 때문이다. 범인은 멜리사씨의 아파트 바로 앞동에 살고 있었으며, 범행 전 몇주간에 걸쳐 쌍안경등으로 멜리사씨의 행동을 자세하게 관찰했다고한다.

범인은 변호사를 통해 멜레시싸에게 합의금을 지불하겠다고 했다. 한국에서는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합의금을 지불하는 조건으로 형기를 단출시킬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멜리사씨는 그 제안을 단호히 거부했다.

검찰은 원활한 재판을위해 멜리사씨에게 한국에 머무르기를 요청했지만 멜리사씨는 그것도 거부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귀국한 멜리사씨는 말했다.

<무서운 기억이 떠올라 한국에 있으면 불안함에 참을수가 없습니다. 한국에서 사는 건 불가능했어요. 저는 그 때까지 버진이었습니다. 범인이 내게 한 짓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겁니다. 범인은 제 존엄성과 프라이드를 갈기갈기 찢었습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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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주한미군 성폭행한 20대 검거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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