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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지 한 달도 안된 영아가 사찰에 버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9일 낮 4시 20분쯤 부산 북구 구포동 모 사찰에서 생후 10일에서 한 달 사이로 보이는 여아가 발견됐다.

발견자인 40살 박모 여인은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 확인해 보니 포대기 안에서 어린아기 울고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아기를 구청 담당자에게 인계하고 DNA를 채취하는한편 인근 산부인과와 조산소 등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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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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