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ews.nate.com/view/20100802n16057?mid=e0100
타블로의 학력위조 관련한 소송미국 등 외국법원에서도 진행된다.

2일, 타블로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강호의 표종록 변호사는 “인터넷에 학력위조 등 타블로에 대한 허위 글을 올린 사람들을 대상으로 명예훼손과 모욕 등의 혐의로 민, 형사상 소송을 진행하며 이들 중 일부는 미국 등 외국에 있는 것으로 파악돼 현지 법무법인에 의뢰해 현지에서 소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쯤되니 학력인증 따위는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다시 말해서, 거짓말 했으면 거짓말 했다고 사실대로 말하고 용서를 빌어도 시원찮을 판에 끝까지 오리발을 내미니 그 심보가 더럽다 어디한번 엿 돼봐라.. 라는 게 많은 사람들의 심리인 것처럼 보인다는 소리다..

솔직히 난 요즘 방송에 나오는 연예인들 중에 개념 찬 연예인이 거의 전무하다시피 한지라 진작에 관심을 끊었기에 타블로 뿐만이 아니라 다른 년놈들이 뭘 했든 관심도 없다만, 이토록 지지부진하니 좀 지겹다는 느낌도 없잖아 있다..

왜 이렇게 시끄럽게 하는건가?
그리고, 그 학력인증이 뭐가 그리 중요한가?
어차피 연예인이란 사람들의 꿈을 먹고 사는 직업이다.. 인기를 끌어야 하는 직업이란 말이다.
학력인증이 걸려서 마음에 안들면 안봐주면 될 문제다.. 굳이 이처럼 시끄럽게 왁작지껄 여러소리 할 것도 없다..
그럼 타블로도 지가 봐서 이거 안되겠다 싶으면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제대로 된 설득물을 내놓겠지..학력이야 어쨋든 인기를 끌어야 먹고 살 수 있을테니 말이다.. 즉, 괜히 지금처럼 '보여라 마라' 하면서 찌지고 볶을 필요가 없다는 소리다..

또, 그렇게 볶아서 사실로 판명되면 그 땐 어쩔 것인가? 사실이면 지금처럼 악화된 감정들도 저절로 해소가 된다는 것인가?
결국 좋은 꼴은 못보고, 점점 악화되기만 하는 소모전일 뿐인 것이다. 타블로나 그 외 사람들에게나 말이다..

타블로 당사자에게도 안좋고, 그와 맞서는 사람들에게도 안좋으며, 이 소모전이 보기 싫어도 보이는 나 같은 제 3자에게도 안좋다. 이제 그만 좀 하고 원인을 제거해라..
그냥 타블로를.. 아니 외국국적을 가진 연예인들은 죄다 지들 나라로 보내버려.. 그럼 되잖아...
연예인 하고 싶으면 지들 나라가서 하라고 하고, 우린 이제 조용히 좀 살자..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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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깔끔정리 다니엘선웅리
타블로 동명이인 “학력위조 논란 우스워”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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