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sisaseoul.com/news/articleView.html?idxno=34732
민주노동당은 국회 운영위가 지난 26일 국회의원의 2011년 세비를 5.1% 인상하기로 합의한 것에 대해 29일 “국회 운영위원들은 지금이라도 제 손으로 제 주머니 채운, 후안무치한 결정을 철회해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노동당 우위영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한반도 전쟁위기라는 일촉즉발의 국면에서 국회의원들이 서둘러 제 밥그릇을 챙기는 행태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행태”라며 이같이 밝혔다.

우 대변인은 “앞서 한나라당 소속 박희태 국회의장은, 지난 10월 미국 출장길에 기자들을 상대로 ‘IMF 외환위기 당시 의원들의 세비를 깎은 뒤 그동안 한 번도 인상되지 않았고 13년간 동결된 국회의원 세비를 올려야 한다’며 군불을 지피는 치밀함까지 보였다”며 “그러나 박 의장의 발언과 달리 세비는 그동안 꾸준히 인상돼 65%나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국회 헌정회법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채 가시기도 전에, 온 국민이 전쟁위기로 불안해 하고 있는 국면에서, 국회의장이 선동하고 국회 운영위원회가 만장일치로 국회의원 세비 인상 결정을 한 것에 대해 그 어떤 변명으로도 국민적 공분을 가라앉히기 힘들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서민들은 경제난에 쪼들려 있고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생존권을 부르짖고 있고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어 시름에 잠겨 있는 마당에 국회의원들이 고통 분담은커녕 제 주머니 더 채우자고 세비를 인상한단 말인가”라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그는 “국가위기를 세비인상의 호기로 삼았다는 비난이 쏟아지는 것은 당연하다”며 “국회 운영위원들은 국민들께 사죄하고, 국회 운영위원회가 통과시킨 국회의원 세비 인상안에 대해 일단 예결특위에서 전액 삭감할 것”을 요구했다.


나라꼴 참 자알 돌아간다.
나라가 어지럽든가 말든가 오로지 돈 욕심..돈돈돈
국민이 불안하든가 말든가 오로지 돈 욕심..돈돈돈

양뽈때기는 욕심보가 그득해서 축 늘어진 영감탱이 하나가 어떻게든 나라 살려보겠다고 용 쓸 생각은 없고, 돈 벌 궁리만 가득한가?
그런데도 저런 새끼들을 찍어주는 새끼들은 같이 나눠먹는 새끼들이라서 그런가?

이런 쓰레기 같은 허접새끼들이 통치하는 우리나라..
과연 발전.. 은 고사하고 살아남을 수는 있을라나 모르겠네 정말..에휴

[사설] 포성 속 세비 인상, 청목회 면죄 서두르는 국회
[기자수첩] 국가위기를 세비인상의 기회로 삼다니...



p.s
욕이 저절로 나오는 한나라 당 패러디
北 로켓쏘는 날 골프친 박희태, 보수정당 대표 맞아?
박희태 의장 "세비 올리자" vs 누리꾼 "양심도 없나"
26일간 일하고 평생 월 120만원씩 받는다
사명감이라고는 쥐똥만큼도 없는 정치꾼들의 무개념 행태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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