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성범죄자 옹호발언' 논란, "자신의 역할에 충실했던 것일 뿐"

왜 자꾸 이런 사태가 벌어지는 줄 아나?
연예인들의 개념이 아주 바닥이기 때문이다.

그럼 왜 연예인들의 개념이 이리도 바닥일까?
그건 이렇게 개념이 바닥인 놈들만 뽑았기 때문이다.

그럼 왜 하필 하고 많은 놈들 중에서 이리도 개념이 바닥인 놈들을 뽑은걸까?
그건 연예인을 선발하는 소위 '엔터테이먼트' 라 불리는 이 소속사들이 캐릭터의 의식수준, 가치관, 윤리의식 같은 개념보단 오로지 외모, 인지도, 실력.. 그리고, 차후 이 캐릭터가 돈이 될지 안될 지 여부만 타진해 보고 선발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근에 이리도 욕 나올정도로 한심한 연예인들이 많아진 것이다.

김그림 이보람 계약 체결, '히트곡 제조기' 조영수 프로듀서!

위의 김그림이라는 애가 누구냐?
슈스케 예선전 당시 혼자만 살겠다고 가증스런 연기와 배신을 일삼다 비난을 한몸에 받았던 이기주의의 극치, 노란떡잎이 아닌가? (슈퍼스타k2 김그림 왜욕먹나여? )
저런 개념없는 인물이라면 활동하던 연예인이라도 블럭을 걸어버려야 할 판에 오히려 연예계에 진출할 수 있도록 계약을 맺고 활로를 뚫어주고 있다.
이러니 연예계에 속된말로 쌍년, 쌍놈이 판을 치는 게 아니냐 이말이다.

전에도 말했듯이 연예인은 광신도 집단을 몰고 다니는 교주다.
한명의 개념없는 연예인은 몇수십만, 수백만의 무개념의 팬을 만들어낸다.
때문에 연예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정치인, 법조계에 몸담은 사람 이상으로 올바라야 하고, 자신의 언행과 몸가짐도 수시로 체크해서 그들을 바라보고 있던 많은 사람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스스로 노력해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

그런데, 요즘 연예인을 지망하는 수많은 사람들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만 취해 있을 뿐, 그런 의식 자체가 없다.
그런 의식이 없다면 선발안해야 함이 정상이지만, 그렇다고 없는 걸 언제까지고 지켜보기만 하면서 연예계를 비워둘 수도 없는 노릇이다.
계속 물갈이를 위해서라도 후진들이 밀고 들어와 줘야 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애초에 선발할 때 좀더 검열을 강화하여 개념없는 쭉정이들은 골라내고 개념과 실력 양면으로 출중한 알곡만을 골라낼려고 지켜보는 많은 이들이 눈을 번뜩여야 하는 것이다.

갈수록 당당해져가는 연예인 혼전임신



p.s
난 전에도 말했듯이 모든 부패와 잘잘못은 그걸 시도한 놈에게 있지만, 그 잘못을 크게 키우고 확산 시키는 건 그걸 받아주는 놈들이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별창을 키우는 건 별풍선,

고만한 국민들에게서 고만한 정치인이 나온다..
이거 비단 정치판에만 국한되어 있는 이야기가 아니다.
그대로 연예계에도 통용이 된다.

그러니, 개념없는 연예인들이 개념없는 망언으로 망신을 자처할 때마다 반성하도록 하자..




Posted by 크라바트
,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