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살바기가 새벽마다 살려달라고 울었다

한 가정을 책임지겠다는 각오도 없이, 또 그러기 위한 물질적 정신적 준비도 없이 그냥 섹스가 좋아서, 지금 당장 너무나 섹스가 하고싶어서.. 그래서, 합법적인 섹파를 찾기위해 아무나 덜컥 만나서 그렇게 붙어먹고 한 동거와 결혼..
이런 껄떡쇠와 개걸레끼리 만나봤자 그 사이에서 태어난 애 인생만 불쌍해질 따름이다.


결혼에 관한 내가 하고싶은 말은 예전에 다 해놨으니 위의 링크글을 통해 읽어보든지 말든지 하고, 거기에 추가하여 오늘은 출산과 육아에 대한 생각을 몇자 더 끄적거리도록 하겠다.

아기는 낳는 일도 키우는 일도 정말정말 힘들고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써야 하고, 많은 걸 포기해야만 키울 수 있다.
또, 그렇게 금이야 옥이야 하면서 길렀다 해도 그 자식이 능동적으로 속을 썩이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다.
게다가 애써 힘들여 가며 잘 키워놨다 해도 옛날의 가족문화와는 달리 한 개인의 인생을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는 서구문화권의 영향으로 그 자식이 가족의 일원으로 포함되는 경우도, 또 그럼으로 해서 공동체의 효과와 같은 실리적인 이득이나 그냥 바라만 봐도 흐뭇하다는 식의 정신적인 이득도 기대하기 어렵다.
이 외에도 육아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든지, 태어나는 아기의 상태가 정상적이지 못할 수도 있다든지와 같은 걱정거리가 되는 요소 또한 찾아보면 너무나도 많다.

이렇듯 좋은 건 찾아보기 힘들고, 나쁜 것은 열손가락을 꼽아도 모자랄 정도로 험난한 고난의 길이 소위 요즘 말하는 '출산과 육아'인 것이다.
때문에 아기를 낳겠다는 사람들은 열번, 백번, 천번을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것이 결코 지나친 게 아니다.
정말 진심으로 '아기를 낳지 않고는 인생을 살아도 사는 것 같지않다'거나 '내 모든 관심과 사랑을 아기에게 쏟고싶다' 는 식으로 애정이 충만하여 흘러넘칠 지경에 이르른 사람들이 아니고서는 아기를 낳아봤자 애 인생만 조지는 꼴이 되는 것이다.

요컨대, 아기를 키우고자 하는 사람은 정말 키우고 싶어서 키워야 고생도 고생인지 모르고 키울 수 있지, 저 뉴스처럼 낳을 생각도 없었고 키울 생각도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섹스가 너무 좋아 밤낮을 가리지 않고 섹스를 한 끝에 저도 모르게 덜컥 아기가 생겼다는 식으론 절대..절대로 안된다는 말이다.

만약 그렇게 해서 아기를 가져봤자 그 이후의 사태는 불을 보듯 뻔하다.
개념없는 껄떡쇠와 개념없는 개걸레의 음탕하고 끈적끈적한 향락의 과정만이 중요할 뿐인 그 들이 결과를 책임질 리는 만무하니 괜히 이번처럼 억울한 생명만 구천을 떠돌게 되겠지..
태어나기 전에 어머니 자궁 속에서 칼날에 찢겨 죽을 수도 있고, 이번처럼 태어난 이후 맞아죽을 수도 있다.
혹여 운이 좋아 자수성가할 수 있을 나이까지 무사히 성장한다 치더라도 왠만큼 각성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엔 그 아이의 앞날 또한 가시밭길일 게 뻔하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죽어가는 불쌍한 어린생명들이 너무도 많다는 것이다.
바로 앞서 말한 이 껄떡쇠와 개걸레들 때문에..


한마디로 결혼할 자격도, 아기를 낳을 자격도 없는 것들이 남들도 다 하는거라고 지들도 따라 결혼하고, 남들도 다 아기 낳는다고 지들도 따라 낳기 때문에 저런 불쌍한 애들이 끊이질 않는 것이다.

결혼할 준비라는 게 돈만 있으면 다 되는 건가?
집 준비하고, 혼수만 준비하면 다 되는거야?
웃기지 말라고 해라..
그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부부가 서로서로 도와가며 비익연리처럼 살아갈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고, 자신을 죽여서라도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 것이라는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하며, 가족의 행복만은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이 책임지겠다는 책임의식이 확실히 갖춰져 있어야 한다.
남편이 아내를 이런 자세로 대하고, 아내가 남편을 이런 눈으로 바라본다면 그 사이에서 태어난 아기 또한 행복해지지 않을 리가 없지 않은가? 안 그런가?

한평생을 다른사람과 함께 걸어가야 하는 길이다.
상대방과 맞춰가지 않고 자취할 때처럼 지 하고 싶은 것 위주로 모든 일을 처리했다간 하루라도 부딪치지 않는 날이 없을 것이다.
근데, 그런 생각은 추호도 없는 것들이 인터넷 채팅 따위로 만나 배꼽 맞춰보곤 '어라? 자지와 보지구멍이 얼추 맞네?' 식으로 사람은 안보고 보지만 보고 같이 살기로 결정을 내리거나 또는 '저 놈 돈이 많으니까 결혼하면 내 돈처럼 쓰면서 살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으로 사람은 안보고 돈만 보고 결정을 내리니까 항상 트러블이 끊이질 않는 것이다. 도대체 그런 결혼을 왜 하는건지..쯧쯧
지 한몸도 건사하지 못할만큼 정신상태는 썩어문드러진 것들이 타인을 책임지고 서로 맞춰 살아가야 할 결혼이라는 단체생활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지..
그딴 껄떡쇠와 개걸레의 결혼놀이따위야 그 결말이 훤히 보이는 굉장히 지저분한 소꿉놀이에 불과한 것이다만, 어차피 그 결과가 나쁘고, 그로 인해 설령 파탄에 이르더라도 지들이 결정하여 지들이 감당해야 할 것들이니 내가 뭐라할 것까진 아니지..
하지만..하지만, 말이다.
섹스가 좋으면 지들끼리 붙어먹고 치울 것이지 왜 엄한 애를 낳아서 불쌍한 중생의 나락으로 떨어뜨리냐고..이 X새X들아..어?

에휴.. 한심해서 돌아가시겠다..정말
아래의 뉴스를 보자..

위의 기사링크는 어제 뜬 영국의 판결사례다.
애를 죽인 것도 아니고, 버려두고 갔다고 한다.
불행 중 다행히도 아이는 극적으로 구해졌고, 건강을 회복했다고 한다.
그러나, 법원은 가차없이 30년형을 때릴 전망이라고 한다.
즉, 인간같지 않은 짓을 한 짐승에게는 인간으로 대우하거나 선처하지 않고 아주 박살을 내어 사회적으로 경종을 울려버린다는 소리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어떻지?
아래는 비슷한 경우를 판결한 우리나라의 사례다..

아..진짜 X나게 한심하다..

이 블로그를 보면 알겟지만, 난 기본적으로 보수성향이다.
그래서,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무슨 일이든 기준으로 놓고 바라보는 것은 바로 우리나라 대한민국이다.
그리고, 그런 내가 사랑하는 것은 바로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유산이며, 지키고자 하는 것 역시 우리의 유구한 전통이다.
필요하다면 외국문물 중 장점을 배워와 접목시킬 순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유지계승하고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하는 건 우리나라 특성을 잘 유지한 우리의 문화이지 출처도 알 수 없이 변질되고 왜곡된 서구의 변태문화가 아닌 것이다.
요즘 갈수록 부정부패비리가 만연해 가고, 사람들은 타락해 가며, 사회적으로 퇴폐, 음란, 향락문화가 판을 쳐 갈수록 문란해져가는 이유도 바로 이 서구문화의 무절제한 도입과 이를 제대로 걸러내지 않고 전가의 보도마냥 편리한 대로 써먹은 끝에 이상하게 접목되어 왜곡변질되어버린 한심한 결과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다는 거다.

그런데, 이토록 우리나라 만만세 성향을 가진 나도 저 위의 외국판결과 우리나라 판결 중 우리나라 판결이 옳고 영국의 판결이 그르다고는 감히 말 못한다.
우리에겐 우리 것이 좋고, 설사 좋지 않더라도 우리 것을 아끼고 사랑하여 더욱 발전시킴으로써 우리에게 맞춰나가면 된다고 믿는 이 나도 감히 영국 판결은 인간적으로 매정하고 너무한 판결이며, 역시 우리나라 판사들이 우리나라 실정에 맞춘 제대로 된 판결을 내렸다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다는 말이다.
아니, 그 정도가 아니다.
내 생각엔 우리나라의 저 판결은 대단히..대단히 잘못되었다.

한번 생각해 봐라.
아이가 태어나서 3살이 될 때까지 하루가 멀다하고 맞고 자랐다고 한다.
태어나서 죽기 직전인 일평생을 단 하루도 행복은 고사하고 마음편할 날이 없었다는 소리다.
년수따윈 중요한 게 아니다.
맞아죽은 아이에겐 평생을 맞으면서 괴로워 하면서 살았던 것이다.

게다가 그 아이가 정상적으로 자랐다고 한다면 평균수명 75년으로 잡아도 대략 70년 이상의 삶의 자유와 권리를 박탈당한 게 되는거다.
그렇다면 그 70년분에 대한 것도 감안하여 판결을 내려야 하는 게 아닌가?
보험회사에선 보험금의 산출할 때 앞으로 남은 기간까지 고려해서 산출한다며?
그런데, 저 아이의 남은 인생은 왜 고려치 않는 것인가? 그것도 보험회사보다 더 공정하고 철두철미해야 할 법원에서 말이다.
70년의 삶과 그 동안 해볼 수 있고 찾을 수 있을 모든 행복과 자유에 대한 권리를 박탈당하고, 살아온 3년도 고통과 괴로움으로 하루하루를 힘들게 살아왔던 어린 새싹의 한많은 비극을 보고 고작 8년형을 때려버리다니..

정말 미쳐도 단단히 미쳤구나..이 X같은 판사씨XX새X야..

타락한 인간들에겐 그에 맞는 강력한 제재수단이 필요하다
점점 강도가 쎄져만 가는 우리나라의 엽기범죄들..
술 처먹고 정신 못차리는 놈은 마약 범죄자로 취급해야 한다.

절대로 이 판결은 잘못되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 정서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 말은 집어치우고 위에 영국의 예도 있으니 최소로 잡아도 무조건 30년 이상은 때려야 한다.
어떻게 해서든지 천륜을 어기고, 인륜을 버린 사건에 대해서만큼은 지켜보는 사람들의 가슴 속에 서늘한 바람이 들어왔다 나가고 그들 스스로가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절대적인 심판이 떨어져야 한단 말이다. 알겠냐?
꼭 그래야 한다.
아니, 부탁이니 제발 좀 그래다오..제발 부탁이다. 제발..ㅡ.ㅜ

그리고, 끝으로 다시한번 강조하는데, 정신적으로든 물질적으로든 결혼할 준비가 안된 놈들은 절대..절대로 결혼하지 말고 섹스도 하지말고 임신 같은 것도 하지 마라.. 알겠냐?

세 살 아들 밟아 죽인 아버지 '경악'



p.s
영국만 그렇게 강한 판결을 내리는 게 아니다.
아래는 미국을 포함한 다른나라 판결 사례..

여성 코·귀 자른 납치범에 “코·귀 자르고 종신형”
아동 학대 10대 소년들, 무기 징역 선고
美 법원, 13세 소녀 성폭행범 430년 징역 `단죄`




p.s
‘안녕’ 생계보다 꿈 좇는 마샬아츠 남편, 아내에게는 재앙

여기서 생각해야 할 부분이 바로 '아이가 덜컥 생겨버렸다'는 부분과 가장이 되고도 가정보다는 자신의 꿈이 우선이라고 하는 부분이다. 한마디로 결혼 전에 각오도 없었고, 결혼 후에 책임도 없다는 소리다.
그러니, 가족의 눈에서 눈물이 쏟아질 수 밖에..
이 또한 결혼하지 말았어야 할..아니, 설사 결혼을 했다손 치더라도 절대 애는 가지지 말았어야 할 자격없는 커플이 거꾸로 결혼도 하기 전에 혼전섹스를 해버리고 그 덕에 덜컥 애가 생겨버렸으며, 급기야는 얼렁뚱땅 할 생각도 없었던 결혼까지 그대로 이어져 버렸다는 참으로 어이없고 비정상적인 이놈의 과정과 결과가 바로 저 가정에 닥친 불행의 근본적인 원인이었던 것..
내 개인적으로는 혼전섹스를 했다는 것부터 마음에 안들지만 말이다..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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