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492469.html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의 정보공개청구 결과, 1년간 밥값으로 2억5800만원 사용
최고 밥값은 1인당 13만7720원…공무원 행동강령에는 식사비 3만원 이내로 제한해

 1끼당 2457원. 오세훈 서울시장이 구국의 결단이라도 되는 듯 반대하는 아이들 밥값이다. 서울시교육청의 무상급식비 지원단가 및 집행기준을 보면, 무상급식 지원단가는 식품비 1892원, 우유값 330원, 관리·인건비 235원을 더한 2457원이다.
 그렇다면 오세훈 서울시장의 한끼 밥값은 얼마일까.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19일 지난 2006년 7월1일~2008년 6월30일까지 1년간 오세훈 서울시장이 업무추진비로 사용한 밥값을 공개했다. 이 자료를 보면 오 시장은 1년간 간담회 등을 통한 밥값으로 2억5800만원(368건)을 사용했다. 한 사람 당 밥값으로 최고 13만7720원을 지출했고, 1년 밥값 평균은 5만3300원에 달했다


'오세훈 명운' 무상급식 주민투표, 무려 17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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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한 한나라, 24일 무상급식 주민토표를 위한 '불법 선거운동 지시' 파문
무상급식 예산 아끼자더니... 오세훈 한끼당 13만 8000원짜리 고급궁중요리 자주즐겨...
차명진"하루 최저생계비 6300원 황제의 삶"

오세훈이가 차명진이한테 가서 배우면 되겠네. ㅋㅋㅋ



p.s
'무상급식' 통해 생각해 본 자본주의 및 개인주의의 문제점
현 무상급식 쟁점에서 양측의 주장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하나...
2011년 8월 24일 무상급식 주민투표는 200여억원짜리의 추잡하면서도 값비싼 코메디에 불과했다.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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