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01013000117&ctg1=01&ctg2=00&subctg1=01&subctg2=00&cid=0101080100000
한 여성이 대기업 임원 아들의 아이를 임신했는데 낙태를 강요당했다며 해당 기업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인 사진이 인터넷에 퍼져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 해당 기업 등에 따르면 이날 정오쯤 한 여성이 모자와 마스크,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서울 서초구 K빌딩 앞에서 ‘○○○의 아이를 가진 여자입니다’라고 쓴 피켓을 들고 시위를 했다. 이 내용은 주변을 지나던 시민이 휴대전화로 시위 장면을 촬영해 인터넷에 올리면서 급속도로 퍼졌다.

이 여성은 “대기업 상무 아들과 같은 대학 같은 과에 다녔고 최근 6개월 교제하며 아이를 임신했는데 낙태를 강요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피켓에 “그 남자는 임신 사실을 알면서도 다른 여자와 2주간 유럽여행을 했다. 함께 간 여행인지 몰랐던 저는 결혼해서 함께 가자고 설득했으나 (그가) 아이를 지우라며 낙태를 강요했다”고 적었다.


어느 쪽이 더 나쁜 건지는 모르겠다만, 둘다 개념없는 년놈들인 것만은 확실한 것 같다.
왜 그렇게 생각하냐면 남자는 여자를 갖고 논 주제에 임신까지 시켜놓곤 그걸 낙태시키라고 강요했다는 점.. 또, 여자는 결혼할 남자도 아닌데 몸주고 임신까지 해버린 주제에 쪽팔린 줄도 모르고 회사 앞에서 피켓을 들고 대놓고 걸레인증하고 있다는 점..때문이며, 이는 추측이 아닌 확실하게 드러난 사실이다.

그리고, 이렇게 진행된 데에는 어떤 이유가 있을지 주관적인 해석을 가미해 추측을 해보자면...
쉽고 간단하게 생각해 봤을 때 남자는 대기업 임원의 자식답게 돈을 펑펑 쓰고 다녔을 것이고, 집안이 부유한 것을 미끼로 많은 여자들을 따먹고 다녔을 것이다 라는 것과 여자 또한 저 남자를 잘 낚으면 자신의 팔자가 필거라 생각하고 쉽게 말해 성상납을 하고 임신까지 해 이를 이용해 한몫 단단히 챙길려고 수작을 부리는 거라 보는 게 드러난 정황 상 가장 일반적인 해석일 것이다.

또, 조금 복잡한 드라마의 이야기처럼 꼬아서 생각해 보면 남자는 그럴 마음이 없었는데, 여자가 계획적으로 남자에게 잔뜩 술을 먹여 인사불성이 되게 만든 다음 자는 남자를 덮첬던 게 덜컥 임신이 되어버렸거나 아니면 여자는 남자를 진심으로 사랑했는데, 남자는 여자를 한낱 성노리개로 밖에 여기지 않고 있다가 임신했다는 소리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낙태를 강요하고 있는 상태며, 여자는 이해타산을 따지지 않는 정말 순수한 모정에서 아이를 남자의 무자비한 수단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저렇게 공개적으로 자신들을 노출시키는 것으로 방어를 한게 아닌가 라는 식으로.. 조금은 허황된 신파극처럼 해석해 볼 수도 있겠다..

뭐..어느 쪽 이든 간에 확실하게 알 수 있는 사실은 앞서 말한 바와 같이 결혼도 안한 개걸레와 껄떡쇠 두년놈이 책임도 지지못할 빠구리에 임신을 해버렸고, 그 결과로 괜히 불쌍한 애가 죽느냐 사느냐에 갈림길에 놓이게 됐다는 것.. 이거 하나 뿐인데, 그렇다면 년이든 놈이든 생각있는 사람새끼라면 두 년놈을 똑같이 욕해야 함이 마땅하다.

그런데, 이 새끼들 댓글 달아놓은 꼬라지 좀 봐라..



개소문에 베스트 찍은 글을 제외하면 대다수의 댓글들도 그렇고..
이 좃만한 새끼들에겐 결혼도 안한 씨발놈이 결혼도 안한 년을 따먹고 다니는 자체에 대해선 아무런 죄책감이나 책임감 같은 건 애시당초 걸리는 사안이 아닌 것처럼 굴고있다... 한 두명을 제외하면 전부 여자가 달라붙은 게 잘못이라고만 하고, 혼전섹스와 낙태강요에 대해서 언급하는 개념있는 놈들은 보이질 않는다..

요즘 여친 = 섹스 라는 공식을 당연하다는 듯이 들이대고, 또 사회분위기도 자꾸 그런 식으로 몰고 가려고 아주 지랄염병을 해대는데, 이런 건 하루라도 빠구리를 못뛰면 자지에 고름이 차는 니들 같은 새끼들이 더 쉽게, 더 편하게, 그리고 한번이라도 더 따먹을려고 자꾸 오염시키고 왜곡시켜 갔기 때문이지 선진문화이기 때문이라든지 시대가 요구하는 발전상이기 때문이라든지 같은 택도없는 이유때문인게 아니니까 괜히 '난 잘못없네, 시대의 흐름에 편승했을 뿐이네'와 같은 개씹창같은 소리는 저기 달나라가서 하고, 제발 바라건데 최소한 뭐가 옳고 그른지 정도는 생각 좀 하면서 살아라.. 이 정액범벅이 된 꼴통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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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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